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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정리함
고양이와 살다 보면 본문
'고양이와 살다 보면 조심해야 되는 것들'
사람과 살다보면 사람의 편의성과 환경에 맞춰 구비되어 있는 물건들 중에서 고양이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톰과 제리 같은 만화 영화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뜨개실 털 뭉치를 가지고 노는 모습인데 이게 자칫 고양이에게 해가 된다면 장난감으로 갖고 놀게끔 둘 수 있을까?
▶옷에서 떨어진 털실◀

옷에 재봉된 실이 떨어져 있었는데 집어 삼키고 수술까지 하게 된 경우가 있다고 한다. 만화에서 처럼 뜨개실 털 뭉치를 준 것도 아니고 단지 옷 재봉선에서 삐져나온 털을 질겅질겅 씹다가 먹게 된 것인데 웬만하면 혀로 밀어내는 녀석들인데 호기심 때문 인지 삼킨 것이다. 다행히 수술로 제거를 했고 장기에는 상처가 없어 회복 후 퇴원을 했었다고 한다. 옷에서 나도 모르게 삐져 나왔던 털을 일일이 찾으러 다닐 순 없지만 깃털 장난감의 같은것은 집사들이 놀아주고 나서 안보이는 곳에 치워두는 것으로 방지 할 수 있다.
▶캡슐형 알약◀

정말 생각지도 못한 위험한 물건들은 생활 곳곳에 있다고 보면 된다. 특히 작은 알약이나 연질 캡슐은 보통 색상이 있는 약들이 많고 작고 굴러다니기 딱 좋기에 고양이에겐 좋은 장난감일 수도 있으며 동시에 독약인 것이다. 입질을 하게 되는 경우에 혹시나 새어나온 가루를 먹을 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만약에 경우라도 치워놓아야 된다.
▶백합 종류◀
사람들에겐 축하의 의미이고 예뻐서 좋아하는 백합이라는 꽃은 고양이가 생명에 위협을 받는 독성이 있는 식물이다. 외국에서 어떤 여성이 받아온 튤립과의 꽃을 병에 꽃아 두고 고양이가 호기심이 생겨 꽃옆에 앉고 냄새를 맡는 귀여운 모습에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고양이의 마지막 사진이 된것이다. 사진을 찍고 시간이 지난 뒤 갑자기 고양이가 구토를 하며 힘이 없어했고 3~4일 후 갑자기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사인은 급성 신장부전증, 그 백합이 고양이의 신장을 망가뜨린 것이다.
고양이에겐 절대적으로 약품과 백합, 백합향, 튤립 등 아예 화분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끔 하고 웬만하면 화장품도 피해야 한다.

'고양이의 성격'
사람처럼 고양이도 성격이 다 다르다는 것은 고양이뿐만 아니라 여러 동물에게도 맞는 얘기다. 그렇기에 사람처럼 고양이도 성격 테스트가 있다는 사실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사람의 성격 테스트처럼 그 결과가 반드시 맞는 것은 아니고 재미나 평소의 행동, 외모로 대략적인 성격을 알 수 있는 것이다.
테스트 결과 우리 집 고양이는 평화로운 유유자적 유형으로 조용하고 차분하며 활발한 놀이보다 집사와 뒹구는 것을 더 좋아하는 고양이일 가능성이 높단다. 성격도 얌전한 편이라 순하고 겁은 많지만 집사에 대한 애정이 높아 순종적이라고 한다, 큰 소리나 낯선 물체에 겁이 많음 [이거 완전 인정]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 스킨십을 시도해야 된다.
'우리 고양이는 행복할까? '

'나와 살고 있는 고양이는 과연 행복해할까?' 항상 궁금하고 알고 싶었다, 나랑 지내는 3년이 되어가는 시간 동안 과연 행복했고 지금도 행복한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나를 바라볼 때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눈을 마주 볼 때마다 고양이의 생각이 궁금했다.
내가 다가가면 엎드린 채 울다가 내가 앞에 주저앉아 쓰다듬어 주면 배를 보이고 그릉그릉 거린다. 앞발로 내 손을 붙들고 핥아준다, 까슬거린 혓바닥 촉감이 싫지 않고 오히려 '내 손이 맛있나? , 더 깨끗이 손 씻고 나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내가 손을 빼지 않으면 몇 시간이고 핥을 것 같다, 나를 바라보고 울 때가 많다 뭘 원하는 건지 확인하려 애쓰지만,,, 도저히 모를 때가 있다. 이럴 때 고양이는 얼마나 답답할까,,, 미안해져서 괜히 간식을 하나 꺼내게 된다.
머리카락을 그루밍 당했을 때가 있었는데 '뭐야 ' 하고 놀랬지만 이윽고 편하게 그루밍을 받았었다. 찹찹 거리며 머리털을 고르게 빗어주니 매우 망극한 기분이 들었다. 우리는 항상 함께 잠드는데 꼭 이불을 들어 올려주기까지 앞에서 나를 빤히 쳐다본다. 어쩌다 내 눈꺼풀에 킁킁대고 냄새를 맡기도 하고 눈감고 잠든척하면 꼭 우당탕 뛰어올라와서 귀에다 대고 운다, 마치 '안 속으니까 이불이나 들어 올려'라고 말하듯...
나는 아직 보은을 받아본 적은 없던 거 같다. 이불이나 거실에 장난감이 내가 앉는 곳에 있으면 그게 선물인가?;;;;그런 적은 몇 번 있었는데... 선물이라기보단 놀다가 놓고 자는지 알았기에 그냥 원래 자리에 갖다 두었는데 상처를 받은 건 아닌지 걱정이 갑자기 든다. 우리 고양이가 행복하길 바란다 지금 같이 하는 순간 기쁘고 행복하다 항상 고양이와 마주 보며 얘기해준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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